2025년 7월부터 달라지는 제도 & 정부지원금 총정리｜하반기 꼭 챙겨야 할 정책 변화

📌 2025년 7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! 하반기 제도 & 지원금 총정리

2025년 하반기부터 정부 정책 및 지원금 제도에 다수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.
특히 중위소득 기준이나 전기요금 체계, 출산·육아 정책에 변화가 크기 때문에 생활 밀착형 지원을 받으려면 꼭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
7월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금액 변화를 항목별로 정리해드립니다.

 

✅ 1. 2025년 중위소득 조정 (복지 기준 변경)

• 중위소득 100% 기준: 4인 가구 기준 월 5,562,000원 → 5,710,000원으로 상향
• 영향: 기초생활보장제도, 청년/노인 지원금 수급 기준 확대
• 적용 시점: 2025년 7월 신청부터 반영 (복지로 기준)

✅ 2. 기초연금 인상 및 지급 대상 확대

• 지급 금액: 최대 월 40만 원 → 43만 원으로 인상
• 대상: 기존 소득 하위 70% → 하위 80%까지 확대
• 지급일: 매월 25일, 복지로·읍면동 주민센터 통해 신청

✅ 3.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(하계 구간 확대)

• 하계(7~8월) 누진 구간 상향: 기본 구간 200kWh → 300kWh까지 확대
• 평균 절감액: 약 5,000원~1만 원 (가정용 기준)
• 적용 대상: 전체 가구 /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

✅ 4. 출산장려금 & 육아 바우처 지역 확대

• 첫만남이용권: 전국 공통 200만 원 지급 유지
• 지역별 추가 지원: 세종, 울진, 정읍 등은 셋째 자녀 1천만 원 이상 지원
• 육아바우처: 서울·부산 일부 지자체 6개월간 월 30만 원 추가 지원 도입

✅ 5. 청년 대상 주거·구직 지원금 조정

• 청년월세지원: 기존 월 최대 20만 원 → 30만 원 상향 예정 (7월 공고 예정)
• 청년도약계좌: 월 납입한도 70만 원 유지, 납입 유지 조건 완화 예정
• 청년내일채움공제: 하반기 예산 소진 우려로 선착순 조기마감 가능

✅ 6. 근로장려금 자동지급 대상 확대

• 기존: 신청자 중 일정 조건 충족 시 자동 지급
• 변경: 기초생활수급자, 노령층 단독세대도 자동지급 포함
• 지급일정: 8월 지급 예정 (홈택스 통해 확인 가능)

📌 기타 생활 밀접 제도 변화

• 국민취업지원제도: 청년형 구직촉진수당 → 하반기 중장년 확대 예정
•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확대: 월 70만 원 → 100만 원 상향 (일부 카드사 이벤트 연계)
•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범위 확대: 휠체어 외에도 보행보조차 포함

✅ 마무리 정리

항목	변경 내용	적용 시점
중위소득 기준	4인 가구 월 571만 원으로 상향	7월 신청부터
기초연금	월 43만 원 지급, 하위 80% 확대	7월 지급분부터
전기요금 누진제	기본구간 200→300kWh 확대	7~8월 고지부터
청년월세지원	월 최대 30만 원 확대 (예정)	7월 모집공고
출산·육아지원	지역별 셋째이상 1천만 원 이상 지원	상시 신청

📝 마무리

2025년 하반기는 지원금 확대와 수급 조건 완화가 주요 흐름입니다.
특히 복지·육아·청년 정책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므로,

지자체 홈페이지와 복지로 사이트

를 통해 꼭 사전 확인하시고, 신청 타이밍을 놓치지 마세요!